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맨 부부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심진화는 자신의 남편이자 개그맨 김원효를 비롯해 다수이 개그맨, 개그우먼과 함께 현장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들어오는 문부터 남달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채플린과 햅번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90도 인사하는 이미지로 웃음을 더한다. 튜브탑 스타일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은 아름다운 자태로 개그우먼 동료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행복감을 느끼게 했다.

심진화는 "마지막까지 반짝 반짝 빛나는 두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2부 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김준호는 그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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