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제주도 해변에서 보낸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11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갈바엔 해외가는게 낫다지만 여름 제주는 최저가 티켓에, 작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에, 수영복이면 가능하니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배경으로 보이는 아담한 정원과 나무 데크, 그리고 햇살 가득한 여름 제주 풍경이 더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현재 키움히어로즈 소속이다. 지난 4월 플레잉코치로 선임된 이용규는 최근 수비 중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고, 당분간 1군에서 코치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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