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풍자와 함께 사우나…즐거운 노르웨이 여행 "한국 오자마자 병이났지만"

한혜진이 풍자와 함께한 노르웨이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달에 풍자랑 노르웨이에 갔다왔어요^^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의 그 유명한 '절규'도 직접 보고 제가 쓰고 있는 옌센침대 본사 투어도하고 미슐랭 레스토랑도가고 북해의 바다에도 뛰어들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상보다 더 추웠던 날씨 덕분에(?) 한국에 오자마자 병이났지만 풍자와 함께라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불볕 더위가 계속되는데 여러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혜진과 풍자의 노르웨이 여행은 유튜브채널 '한혜진'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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