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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내인데도…이정현, 디스크 고백 "둘째 출산 후, 광고·대학원·육아·살림에"
배우 이정현이 무너졌던 건강을 회복했음을 고백했다.
9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이미 약속되었던 광고촬영들을 하고, 대학원의 복학과 함께 육아와 집안 살림... 거기다 제 단편영화들까지 만드는 바람에 몸이 완전히 망가졌어요"라고 건강을 고백했다.
이어 "목디스크도 터지고, 25년전 부터 가수활동을 하면서 격렬한 춤을 추니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고... 서아 서우 모유수유까지 하니 허리디스크까지 왔었어요. 꾸준히 치료받은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되어 안아프니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이정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두 동 건축물로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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