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연, 그림보다 더 예쁜 비키니 '핫 보디'…육감적 글래머 자태

가수 강승연이 여름을 즐겼다.

3일 강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연은 그림과 비슷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연은 딸기 패턴의 비키니에 톱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화이트 선캡, 어깨에 걸친 힐튼 리조트 가방까지 더해져 바캉스 무드가 물씬 풍겼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 옆에 함께 배치된 픽셀 일러스트 캐릭터. 같은 포즈, 같은 착장으로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승연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줬다.

한편, 강승연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대학생부로 참가해 최종 16인 안에 들었으며, 이듬해 2021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삐용삐용'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 최여진, 웨딩 화보가 이렇게 핫해도 돼? 파격 드레스 입고 아찔한 노출까지 '깜짝'
▶ 유채원, 엄마 닮은 압도적 모델 DNA…母 변정수 "몸매 짱이다" 감탄
▶ 이세영, E컵 비키니는 이런 핏이구나…끈 버거워 보이는 글래머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