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애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죽커플.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 생각이 듭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달리는, 저희 둘중 그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들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밀러룩을 입은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달달한 모먼트가 여과없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톤으로 옷을 맞춰입고 다양한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고우림과 팔짱을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김연아의 애정가득한 모습에 미소가 더해진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귀하다 귀해. 댓글 안 달 수가 없어요"라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고우림씨 부럽네요. 오늘 하루 목말라도 물없이 식사하세요", "살다살다 내가 이 언니 럽스타를 다 보고 죽네", "부부가 닮았어요", "고우림씨 세금 228배로 내세요", "흑흑 고우림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시샘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듬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최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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