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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한 근황 "'♥박시은'과 산책 중"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않고 열심히 재활중입니다. 태닝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점점 피부가 밝아집니다. 빨리 나아서 태닝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확실히 체력이;; 얼른 건강하게 좋은 체력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수술한지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장마가 일찍 끝났네요 무더위 시작이니 몸관리 잘하시고 올 여름 멋지게 이겨내봅시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지난 24일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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