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조이현이 마치 '블랙 선녀'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7일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사진첩 너무 밀렸다. 언제 다 올리지"라는 글과 함께 한 화보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조이현은 블랙 민소매 크롭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블랙 셋업으로 시크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잔잔한 물결 디테일의 탑과 펀칭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속에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수수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이 배가됐다.

한편 조이현은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 중이다.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리는 '견우와 선녀'에서 조이현은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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