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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 후 첫 싱글 '뉴스 플래시' 공개
아티스트 제시(Jessi)가 ‘Newsflash’로 돌아온다.
제시는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의 음원을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Newsflash’는 제시가 독립 레이블 UNNI COMPANY(언니 컴퍼니)를 설립하고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약 1년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무대에 복귀하는 여정을 ‘뉴스 속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힙합 트랙으로, 자신감 넘치는 랩핑 속 진솔한 서사가 돋보인다.
제시 특유의 파워풀하면서 거침없는 랩, 묵직한 보컬, 트렌디한 비트, 강렬한 리듬감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컴백은 미국 글로벌 음악 유통사 BM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으며, 제시는 이를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함께 공개된 ‘Newsflash’ 뮤직비디오에는 뉴욕 힙합 신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제이다키스(Jadakiss)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제이다키스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힙합 아이콘으로, 제시와의 만남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의 신곡 ‘Newsflash’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27일) 오후 1시부터 국내외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10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팬 폭행 방관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제보자는 서울 압구정의 한 골목에서 평소 좋아하던 가수 제시가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요청하러 다가갔으나, 제시 일행 중 한 사람이 영어로 욕설을 했고, 자리를 떠나려는 제보자의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시 측은 "제시가 폭행 사건에 관여한 게 전혀 없다"라며 "가해 남성과 제시는 그날 처음 본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해당 제보자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 등이 알려지거나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등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커졌다. 결국 제시는 지난 16일 폭행, 범인 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18일 당시 소속사 DOD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소속사 UNNI COMPANY(언니 컴퍼니)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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