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2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멋졌던 오늘. 역시나 독보적으로 빛났던. 앞으로도 멋진 앞날이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강렬한 레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풀파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수영복은 한그루의 굴곡진 보디라인을 강조하며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경수진은 "섹시하고 귀엽다"라는 댓글로 친분과 감탄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에 한그루는 "언니, 카메라 들고 오라니까"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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