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빈오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과 뮤지션 케빈오 부부가 더욱 달달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22일 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my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 중과 전역 후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 차림의 케빈오와 공효진이 포토부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꼭 껴안거나 토끼 머리띠를 나란히 착용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또한 앞서 공효진이 공개했던 "WELCOME HOME"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이 포착되며, 그의 복귀를 반기는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공효진은 뉴욕 시간으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복수 국적이던 케빈오는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2023년 12월 조용히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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