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과 추사랑의 애정과 장난기가 가득 담겨있는 부녀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고마워! 근데 이제 여자인데, 그냥 평범하게 사진 찍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추사랑은 귀여운 얼굴과 다른 과감하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영상 통화 캡처 화면에서는 부녀가 똑같이 입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해, 유쾌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다양한 표정과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단순한 ‘부녀’ 이상의 단단한 친구 같은 관계를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이거 사랑이도 알아요?", "유튜브에서 또 사랑이한테 혼났다고 하실 것 같은데", "사랑이가 괜찮다고 했냐고요", "야노시호 화났다, 추사랑 더 화났다", "이렇게 표정 구겨도 예뻐요"라고 우려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 '정준호♥' 이하정, 수영복에 글래머러스 자태 "물놀이 원없이"
▶ 강소연, 2초만에 시선 홀리는 글래머러스 자태…'투 머치 핫'
▶ 맹승지, 이러니 수영복 광고가 들어오지…꽉 찬 볼륨감 뽐내는 인어같은 자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