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의 모습이 싯너을 사로잡는다.

18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BOTAGE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SABOTAGE'는 지난 해 6월 권은비가 발표한 곡.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핑크 슬립 드레스에 러플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트로 무드의 공간에서 촬영된 거울 셀카에서는 권은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웃는 표정부터, 과감하게 젖은 헤어스타일로 연출한 클로즈업까지, 권은비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4월 싱글 'Hello Stranger'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도드라진 한 뼘 비키니 핏…"결실 누리는 중"
▶ '싱글맘' 오또맘,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야한 듯…365일 자랑할 만한 글래머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아찔한 끈 비키니 살짝 가렸네…쭉 뻗은 백옥 각선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