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부모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적 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진실이 박중훈과 호흡을 맞춘 영화 '마누라 죽이기' 속 한 장면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이어 "왕년에 잘 나가신 우리 부모님들~ 엄마도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한 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명의 여자이고, 제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한 사람이에요. 요즘 애순이 보면서 더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깊이 담아 글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애순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아이유가 맡은 캐릭터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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