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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통장 잔고 보고 충격 "뒷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

정동원이 통장 잔고를 보고, 절약하는 삶을 결심했다.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통장잔고 언급.
이날 유세윤은 정동원에게 "요즘 절약하는 삶을 산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쓰는지 확인안하고 계속 사고 싶은거 사고 생각없이 썼다"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에 세금 정리를 해야해서 (통장 잔고를)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썼는데? 싶어서 뒷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다. 그래서 많이 아껴야겠다 생각했다. 거의 식비 말고는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후회되는 소비를 물었다. 정동원은 "피규어를 많이 모았다. 백화점에 가서 예쁘다 하면, 생각없이 샀다. 많이 후회가 된다. 모았다면 어땠을까"라고 아쉬움 가득한 말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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