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화의 딸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프로필 찍으러 당장들 달려가보시길. 작가님 땡큐예요"라는 글과 함께 포토 스튜디오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니트 상의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코를 찡긋하는 듯한 포즈는 그의 엄마 '故 최진실'이 떠오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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