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떻게 이럴수가…의도치않게 마주한 미나X사나X모모 이용법에 폭소

박진영이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수건을 이용한 뒤 큰 웃음을 지었다.

18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사무실에서 머리 감고 타올로 말리는데, 타올이 미사모 타올. 얘들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사모'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그려진 커다란 타올이 놓여져있고, 이를 사진으로 찍는 박진영의 모습이 거울에 비쳐 웃음을 더한다. 박진영은 막 머리를 말리고 뽀송한 모습.

이에 모모는 큰 웃음을 지은 뒤 "어쩐지 머리가 엄청 뽀송뽀송하시네요"라는 댓글을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월 20일과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스틸 JYP(Still JYP)' 공연을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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