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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설레는 키차이의 훈남 남편과 아들 돌 기념 가족사진 공개 "1년이 순식간에"

손연재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신기하고 아쉽고. 앞으로도 재밌게 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남편과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님에 니트라는 시밀러룩 차림의 부부는 베이지톤 옷을 입은 아들을 중앙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족 안에 있는 손연재는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워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손연재의 아들 돌 맞이 기념 사진에 오윤아는 "축하해. 고생 많았어~ 연재야"라는 글로 애정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이렇게 예쁜 엄마라니", "첫 번째 생일 너무 축하하고 연재도 고생 많았어" 등의 반응으로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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