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퇴근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메고 퇴근을 기다리는.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청바지에 화이트 폴라티셔츠를 입고 블랙 코트를 매칭한 심플한 룩이다. 여기에 블랙 백을 어깨에 매고 퇴근 알람만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복귀작으로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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