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이라는 애칭을 가졌던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 때 구딸향을 너무 좋아해서 향초하나 사서 아껴 피면서 해외대회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브랜드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그레이 니트에 블랙톤의 아우터를 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연재의 편안해보이는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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