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예비신랑과 뽀뽀 쪽…꿀 뚝뚝 일상

가수 에일리가 예비신랑 최시훈과의 일상을 전했다.

15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네. 간만에 문화생활!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네컷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다가 마지막에 뽀뽀를 하며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는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과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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