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베드씬과 키스씬 등 농도 짙은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뒤, 열애설까지 불거졌던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동반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9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더 현대 서울에서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샷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포토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나나, 정혜성, 모델 채종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나와 채종석은 함께 포토월 앞에 서지는 않았다. 각자 등장해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장조했으며, 채종석은 각기 다른 질감의 블랙 수트를 입고 현장에서 모델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스포츠경향 측은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났으며,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 흔적을 남기기도 했다고. 이에 나나와 채종석의 소속사는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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