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넥라인이 너무 과감해…청순글래머 자태에 장나라도 "예쁜 보름달" 감탄

한보름이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기대상 상은 못받았지만 '스캔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쁜 드레스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심플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긴생머리를 내려뜨린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한 넥라인이 한보름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며 놀라움을 더한 것.

이에 장나라는 "너무너무 고생했어. 예쁜 보름달"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으며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진짜 너무 예쁘다 후아!",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해 11월 29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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