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방송인 유하나가 세상을 떠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故이희철을 향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9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이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 너랑 지금 할 얘기 엄청 많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 도현이가 '삼촌조카 이도헌'이라고 쓴 봉투 이미지와 함께 "도헌이가 대뜸 '엄마 그런데 가서 돈 내는 거 아니야? 나 용돈 받은거 희철이 삼촌한테 주고 싶어'라며 전해준 너의 용돈. 넌 도헌이를 너무 예뻐했지. 넌 그게 뭐라도 내가 준 것보다 도헌이가 준 걸 좋아할게 뻔하고. 이렇게 컸어, 니 아들 니 조카라며 데리고 다니고 싶어했던 도헌이의 일등삼촌"이라는 글로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삼촌이자 자신의 벗이었던 故이희철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故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절친한 친구' 풍자와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고, 유튜브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통해 대중과도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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