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에 출연해 뽀뽀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20기 정숙이 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녀온 델보 행사. 초현실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의 레더하우스 델보와 벨기에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의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델보 회장님과 살짝 스몰토크할 시간이 생겼는데, 할 말 없어서 디올 들고와서 죄송하다고. 브리앙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무 아름다운 가방인 것 같아요. 갖고싶다"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20기 정숙은 '나는 솔로'를 통해 20기 영호와 연인에서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뽀뽀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후 '나솔사계(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결혼 계획 중이라 밝혔지만,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 모모, 비키니보다 더 자극적인 의상…명불허전 걸그룹 글래머러스 몸매
▶ 강소연, 비키니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깜짝 "발리에서"
▶ 장원영, 바지를 얼마나 내려 입은거야…가녀린 허리 위 스타킹 라인 포착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