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빈 질투하겠어…손예진, '간식차 쏘는 멋진 동생' 위하준과 착붙 '브이'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위하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위)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어요.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롱코트를 입은 위하준이 손예진과 딱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친누나-동생 사이로 만나 호흡을 맞춘바, 여전히 이어지는 훈훈한 인연에 보는 이들의 미소가 더해진다.
특히 위하준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손예진과 부부 호흡을 펼치는 이병헌과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친 형제 사이로 등장하는 만큼, 손예진과 이병헌의 작품 속 동생과 시동생을 오가는 관계성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 효민, 비키니 수영복 자태에 완벽 보디…"참 잘 쉬고 잘 일했다"
▶ 우주소녀 설아, 못 알아봐서 미안한 볼륨감…한층 물오른 핫걸
▶ 자세히 볼수록 파격적…채수빈, 가슴에 퍼진 시스루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