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0 SBS 연예대상' 제공


방송인 박나래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31일 사랑의 열매 측은 "지난 29일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탑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무안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의 말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비탄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2020년 코로나 19 피해지원성금으로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고, 국제구호개발 NGO,  병원 등에 마스크 1만장, 소아-청소년 환자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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