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영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전 멤버이자 배우 화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팬분들을 생각하며, 언제나 가까이서 마주하고싶은 제 마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영은 지난 11월 과거 티아라에서 왕따를 당하며 멤버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들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택했다.

이와 관련 화영은 "저는 그간 시끄러웠던 일속에, 주변 지인들의 큰 걱정과, 안부, 위로와 사랑으로 다시 한번 따뜻함을 느끼고 일어설수있는 삶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자리와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늘 겸손하게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다짐하며 연말 마무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 개편에 갑작스레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2012년 왕따논란이 불거진 이후, 화영은 티아라를 탈퇴했고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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