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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 검사♥' 한지혜, 큰일 날뻔 "3바늘 꼬맴"
한지혜가 집안일을 하다 손가락을 다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흑, 문어손가락 됐다. 설거지하다가 칼에 처음 베어보네. 3바늘 꼬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병원에서 치료한 검지 손가락을 사진에 담았다. 손가락은 치료 후 붕대로 칭칭 감아둔 모습으로 당시의 아픔을 예상케한다.
한편,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6월 첫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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