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당당한 압구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OSEN 측은 "지난 15일 밤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두 사람의 다정한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 커플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사랑스럽게 팔짱을 끼고 남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데뷔 12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하트 비트', '어게인 앤 어게인', '10점 만점에 10점'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배우로도 함께 활동하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해당 작품은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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