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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맨 456번 각별히 아끼네…이정재 "이병헌 형이 차려준 생일잔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 팀의 남다른 의리가 전해졌다.
17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형이 차려준 생일잔치. 바쁜 일정인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정재를 위한 케이크와 풍선, 그리고 다과가 마련된 공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재는 환하게 웃음 지으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병헌과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론트맨과 게임 참가자 456번으로 만나게 된다. 오랜 시간 이어진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은 생일 파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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