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현 인스타그램


나현이 노로바이러스로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다시 운동에 돌입했다.

15일 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한 눈바디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현은 블랙 레깅스에 핑크톤의 크롭탑을 입고 윙크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나현은 변함없는 아름다운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달 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이틀 고생. -5kg. 모든 바지와 치마가 흘러내림. 결국 47kg까지 내려감. 내 근육들, 중둔근 어디갔어"라고 고충을 전한 바있어, 씩씩하게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현은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돈 라이 라희', '구미호뎐 1938', 영화 '8인의 용의자들' 등 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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