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장분석컨설팅전문가 변신 "벌써 4년 째 Queen 수상"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장분석컨설팅전문가로 변신한 뒤 큰 성과를 거뒀다.

1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번째 DB Queen 수상을 했어요. 토,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일하는 엄마 따라 주말에 같이 고객님 뵈러 다니고, 일요일에 회사 출근 하느라 열일 중인 우리 강호 회장님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덧붙이며 보장분석컨설팅전문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힘을 주는 든든한 스텝분들, 선후배 TCR님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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