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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뉴진스 새 계정에 가운 입은 청순 자태 "이날만을 기다렸다"…민희진 '좋아요'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새로운 계정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5일 민지는 뉴진스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인 'jeanzforfree'에 "이날만을 기다렸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지는 하늘거리는 화이트 커튼 앞에서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토월에 서기 전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 등을 공개하며 좀 더 친숙하게 대중에게 다가선 모습이다.
이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신뢰가 회복할 수 없기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직접 발표했다.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 받고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뉴진스는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어도어와 하이브와 함께 일해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다"라고 전속계약 해지 입장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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