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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오늘(14일) 尹탄핵 집핵 장소 음식·핫팩 수백명분 선결제 "언 손 따뜻해지길"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추운 상황이지만, 서로에게 기댄 사람들로 따뜻한 현실이다.
13일 아이유의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아이유 팬)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습니다. 건강과 안전에 꼭 유의하시고 아래 사항 참고 후 해당 매장들에 방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결제한 리스트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뒤, 4일 새벽 해지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집회에 7백명 이상의 빵, 떡, 커피, 국밥을 미리 결제해놓았다. 소속사 측은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더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또는 음료)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오늘(14일)부터 수량 소진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국회는 오늘(14일) 오후 4시 본 회의를 열고 2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재적의원 300명 기준,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윤 대통령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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