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정아 인스타그램


김승수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진심어린 고백을 전한다고 예고된 가운데, 양정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양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은 미소와 붉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춥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양정아는 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양정아는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해 현재 김승수의 고백을 받은 그 이후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승수가 20년 지기 친구 양정아에게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한다고 예고했다.

양정아와 대화하던 김승수는 “더 이상 숨기면 후회할 것 같아 오늘은 얘기해야겠다”라며 양정아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라고 본인의 오래된 마음을 드디어 고백했다. 김승수의 고백을 들은 양정아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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