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은숙 작가가 다리놔줬나…송혜교, 13살 연하 톱스타와 스테이크 데이트
송혜교와 수지의 투샷이 공개됐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이 생일 밥 사준 날. 사진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와 수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스테이크를 썰며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지와 송혜교는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턱을 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더한다.
수지와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함께했다. 수지는 극 중 피도 눈물도 없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 역을 맡아 김우빈과 연기 호흡을 펼친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 '더 글로리'를 통해 연기 호평을 얻은 송혜교는 해당 작품에 데뷔 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두바이로 출국할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는 주인공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강소연, 비키니에 다 보이는 망사커버…역대급 육감적 몸매
▶ 김승수, '양정아'와 썸도 비즈니스였나? 충격 고백
▶ 엄정화, 비키니에 반짝 커버한 듯…파격 드레스에 선명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