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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혜리가 술로 무시당한 느낌받았다더니…트리 옆 파티걸 자태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다현이 트리로 장식된 공간을 찾았다.
1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함께 트리로 장식된 공간을 찾은 모습이다. 지효는 그레이톤의 독특한 튜브탑 스타일 상의에 퍼 장식이 있는 화려한 핫팬츠를 입고 파티걸 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29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채널 '혤스클럽'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친분의 공개되기도 했다. 혜리는 "연예인 분들이 많이 모인 자리였는데, 나도 낯을 가리고, 지효도 낯을 가렸다. 얘기하는데 성격이 너무 좋더라. 밖에서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고, 3일 뒤인가 바로 날 잡아서 만났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혜리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니까 지효를 만났을 때 무시를 많이 당했다. '언니 술 마시려고 온 거 아니에요?'이런 느낌(이었다). 나에게 너무 큰 사람이었다. 너무 셌다"라고 토로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 역시 지효가 취한 것을 본 적 없다며 놀라운 주량을 알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을 발매하고 2024년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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