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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위에서 찍으니 너무 아찔…'청룡' 신인상 받았지만 신인 아니네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박주현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데뷔 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청룡영화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코르셋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객석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드레스는 박주현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주현은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드라이브'로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첫 영화 출연에서 신인상을 받게 된 것. 하지만 그가 직접 데뷔 5주년임을 알리며 신인상을 받기까지 오랜시간 노력을 더했음을 느껴지게 한다.
한편, 박주현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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