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최원영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아. 뭉클뭉클. 공연도 못갔는데 먼저 이렇게. 덕분에 모두 잘 마셨어.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미브'를 만들어가는 감독님, 배우, 스탭 여러분 맛있는 음료 드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라는 문구와 최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고현정은 '나미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려운과 함께 최원영에게 어떤 멘트로 감사를 전할지 회의했다. 이후 려운은 "선배님 커피 너무 잘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고현정은 "원영아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한 뒤 머리 위로 커다란 손하트를 만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고현정은 강수현, 려운은 유진우 역을 맡아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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