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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야? 팬티야? 지드래곤, 극단적으로 상의만 신경 쓴 파격 팬티 패션
지드래곤이 극단적인 팬츠리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지드래곤의 근황을 전하는 부계정 인스타그램에는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계정의 스토리에는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핸드폰을 보며 놀라는 짤과 '바..바지?'라는 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게시물 속 지드래곤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뉴스 데스크 높이에 맞춰 카메라에 비치는 상의는 신경을 쓰고, 하의는 속옷 느낌의 스트라이프 옐로우 팬티를 입고 있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해당 게시물에 지드래곤 역시 "요", "내 바지 내놔"라는 댓글로 파격 팬츠리스 패션을 언급 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의 솔로곡 'POWER'를 발매했다. 해당 신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해당 계정에 대해 "저도 이 분을 수소문 중이다. 일단 저는 아니다"라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자꾸 바뀐다. 저도 사진이 올라오면 확인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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