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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모델 됐네…엄마닮은 미모+센스로 찰떡 소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겨울룩. 옷 정보 뿌리기"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인조 모피 자켓부터 오버사이즈 스웨터, 버뮤다 반바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마이크로 반바지 등 다양한 제품과 컬러를 매칭해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패션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엄마 故 최진실을 닮은 미모로 완성해 감탄을 더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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