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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상우와 성인용품점 갔다더니…이렇게 과감한 모습은 처음
김소연이 완벽한 자태로 패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촬영.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한 자태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크로미니 그레이 민소매 점프수트부터 베이지톤의 셋업 등 완벽한 미모와 애티튜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소연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한정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에 김소연은 성인용품 방문판매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성인용품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해서 남편과 함께 무인 성인용품점에 방문했다. 어두운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예쁘고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뒀더라. 이런 분위기라면 저도 유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어서 공부를 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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