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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청설' 관객 변우석에게 "아주 고맙습니다" 훈훈 '20세기 소녀'
영화 '20세기 소녀' 이후에도 노윤서와 변우석의 우정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우석의 '청설' 인증사진을 공유하며 "'20세기 소녀' 추억이야. 아주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더불어 '청설' 시사회 당일 변우석과 촬영한 투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브이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노윤서는 '20세기 소녀'에서 변우석을 짝사랑하는 나보라(김유정)의 친구 김연두 역을 맡아 한 작품 속 호흡을 맞춘 인연이 우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청설'은 홍경, 노윤서, 김민주 등이 열연한 작품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았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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