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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조, 역대급 아찔한 비키니 자태 "오빠에게 무한 감사를"
김동호의 아내이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행복한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윤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만에 날 위한 여행.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있답니다. 여행은 좋은 거였어요. 한국을 벗어나게 해준 오빠에게 무한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조는 화이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양지 안을 걸어가고 있는 신나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윤조는 "갑자기 인물사진까지 찍어주는 울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늘씬한 보디라인의 아름다운 윤조의 자태에 감탄이 더해진다.
한편, 김동호와 윤조는 지난 해 11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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