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큰일난디야" 반응부른…랄랄, 파격 드레스룩 "범사에 감사"
랄랄이 부캐 '명화'로 파격적인 드레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5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냇물. 합창단. 공연핸네요(했네요) 범사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랄랄은 자신의 부캐인 '명화'로 분장한 모습으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와 롱드레스가 함께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소화하는 랄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플라밍고였다", "언니야 누가 다리를 이렇게 내놓다냐. 볼상사나우니 어여 집어넣어. 온동네 할비(할아버지)들 떠들썩 해븐디야. 큰일난디야", "명화야 낯 빛이 왜 그러냐. 항시 밝게 살아라" 등의 캐릭터에 빙의한 반응들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랄랄은 올해 2월 혼전임신을 비롯해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8월 건강한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가비, 헐리웃 만들어버린 터질듯한 볼륨감…"인생 첫 생파"
▶레드벨벳 아이린, 비키니 수영복인 줄…매혹적 자태
▶이지아, 파격적인 드레스도 찰떡 소화…LA에 여신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