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이렇게 글래머러스했나? 흘러내린듯한 드레스에 아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genre is fantasy(이 장르는 판타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리는 흘러내리는 듯한 파격 디자인의 블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와 조명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루 드레스는 예리의 여성스러운 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Cosmic'(코스믹)을 발매하고, 팬콘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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