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밀가루같은 흰 가루를 주무르는 아들의 작은 손이 담겨있다. 영유아들의 촉감 훈련을 위해 엄마들이 하는 놀이이지만, 집을 어지럽히고 공기 중에 날리는 가루 등은 어쩔 수 없다. 아들을 위한 시간에 엄마의 희생이 담긴 손연재의 글에 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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