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공개일에 관심을 당부했다.

25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시즌2 봐주실 거죠?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보고회 당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러블리한 하트와 MZ 각도로 불리는 높은 공간 위에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애교스럽게 공개했다. 손하트와 극 중 '햇살반 선생님' 같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앞서 문근영은 희귀병이 완전히 치료됐고 지금은 아주 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을 투병하며 네차례 수술을 받은 끝에 완치됐다. 해당 질병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문근영은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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