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소연 인스타그램


강소연이 온천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강소연은 "치파오를 입고 다다오청 길거리를 걷다 보니, 역사적인 느낌에 타이베이, 이 도시의 매력에 순간 푹 빠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타이페이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미쉐린 타지마야 샤브샤브를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명산의 미군 클럽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쳤고, 베이터우 온천은 저는 혼자였지만, 커플 여행지로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동구 길거리를 산책하며 페이션와 미식의 다양한 매력을 즐겼습니다. 곳곳에서 타이베이시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주황색톤의 비키니를 입고 온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마치 열차같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상점을 둘러보는 등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소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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